Joining us on this week's I'm LIVE is singer-songwriter Kwon Jin-ah! This artist made herself known to the public through one audition show in 2013 and immediately captured viewers' attention with her deep, sensual voice and outstanding guitar playing. Since her official debut in 2016 with the full-length album, "One Strange Night," she has demonstrated her ability to add her own sentiments to any theme or story. Kwon Jin-ah is also expanding her scope as a singer-songwriter and back with her second full-length album, "Shape of Me," once again surprising listeners with her seasoned musicality and sentiments.
On this episode, Kwon Jin-ah performs "Fly Away," "The End," "6:35 PM," "I Got Lucky," and "Shape of Me."
Tune in to I'm LIVE and enjoy her beautiful vocals!

가수와 관객의 거리 단 '1m', 손닿을 듯 가깝고 생생한 음악을 선물하는 도심 속 라이브 콘서트 . 실력 있는 뮤지션들과 공연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123회의 주인공은 권진아다.
권진아는 깊은 음색, 섬세한 감성으로 새로운 싱어송라이터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뮤지션이다. 2013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그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뿜어져 나오는 성숙한 감성과 수준급의 기타 연주 실력으로 단숨에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6년 데뷔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정규 앨범을 선택, 웰메이드 곡들로 가득 채우며 될성부른 떡잎의 음악성을 선보였다. 특히 물기를 머금은듯한 권진아 특유의 목소리는 그 어떤 노래에도 섬세한 감성을 더하며 그녀만의 이야기를 완성해냈다. 팬들은 물론 수많은 가수들에게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권진아는 연이어 발표한 싱글과 최근 공개된 정규 2집 앨범까지, 직접 만든 자작곡을 세상에 내놓으며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권진아의 공연은 특유의 처연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람이 부는듯한 청량한 매력의 ‘Fly Away’로 시작됐다. 음원을 방불케하는 라이브 실력으로 관객을 놀라게 한 권진아는 이어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끝’을 비롯해 정규 2집 앨범의 타이틀곡 ‘시계바늘’, ‘운이 좋았지’, 수록곡 ‘나의 모양’까지 진심을 담은 자신의 노래로 모두를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권진아 #끝 #KwonJin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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