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독일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가 유럽연합의 반독점법을 위반해 4억 유로, 우리 돈 6천억 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딜리버리히어로는 현지시간 지난 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로 인해 우아한형제들 측에 수수료 인상 등 수익성 개선 압박을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배민은 수수료를 음식값의 6.8%에서 9.8%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인상은 모회사 상황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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