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ing us on this week's I'm LIVE is singer-songwriter Zitten! Formed in 2015 by guitarist Yoon Hyung-ro and vocalist Sung Yong-wook, the band captured both critics and fans' attention right from the beginning with their self-produced debut album, "Rock Doves." Then in 2010, after the release of their second mini-album Wonderland, Yoon left the duo, and now Zitten is Sung Yong-wook's one-person band with its intense, iconic musical identity.
In this episode, Zitten performs "Be Side," "Let's Do Well," "Feelalright," "White Night," "A Feather," and "The Things that Disappear."
Tune in to I'm LIVE this week and nourish your soul with Zitten's music!
깊고, 짙은 따뜻한 위로 ‘짙은’
목소리 하나로 공기를 데우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짙은
1m 앞에서 만나는 생생한 공연, 도심 속 라이브 콘서트 [I'm Live]
손닿을 듯 가깝고 생생한 음악을 선물하는 도심 속 라이브 콘서트 [I'm Live]. 실력 있는 뮤지션들과 공연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I'm Live] 155회의 주인공은 감성 싱어송라이터 짙은이다.
짙은은 기타리스트 윤형로와 보컬 성용욱을 멤버로 2005년 EP [Rock Doves]로 데뷔. 이후 기타리스트 윤형로가 탈퇴, 성용욱 홀로 활동하며 짙은 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더욱 공고히 쌓아올렸다.
올해 코로나 19 사태로 다수의 공연이 취소 및 연기되면서, 짙은 또한 소극장 공연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지난달 5월, 유튜브 생중계 라이브로 "우연의 음악 2020" 언컨택트 공연을 진행. ‘사회적 거리 두기’와 ‘일상 속 거리 두기’로 멀어진 서로의 거리만큼 메마른 우리의 감성을 목소리 하나로 촉촉하게 만들며, 대중들의 음악적 갈증을 잠시나마 해갈하기 충분했다.
짙은은 ‘곁에’, '백야', ‘잘 지내자, 우리’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I'm Live] 무대를 통해 선보이며, 따뜻해진 한낮의 온도만큼, 멀리서 우릴 향해 불어오는 희망의 미풍처럼 따스한 온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짙은 #Zitten #사라져가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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