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토화된 서산 마늘농가! 모두싹으로 살린 비결 대공개!
끝마름병 한번에 해결해버린 모두싹, 방제비용까지 확 줄였다!

서산에서는 몸에 참 좋은 마늘 농사를 짓는 농부님이 있습니다.
마늘은 원래 몸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 곳의 마늘은 특히나 더 좋은 것으로 알라졌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유황을 먹은 마늘이기 때문입니다.

성기춘 농부님은 이곳에서 마늘 농사를 진행하는 농부님으로, 마늘 농사가 유독 되지 않을 때 황산가리를 이용해 농사를 지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황산가리를 사용해도 밭 상태가 좋지 않았고 이 때문에 김일호 대표에게 연락해 조언을 구한 뒤 황산가리 대신 모두싹을 도입했다고 하는데요.

모두싹을 사용하고 난 뒤로 마늘의 상태가 다시 생생하게 올라오면서 걱정을 덜 수 있었다고 합니다.
모두싹에는 유황 성분이 있지만 가성가리와 다르게 미생물에 대사시켜 곱게 간 황을 주 원료로 하므로 작물이 자라는 데 좋은 역할을 해줍니다.

병해충이 발생 했을 때 모두싹 2kg에 물을 250배 희석해서 사용하면 좋은 것도 바로 이 유황 성분이 살균과 살충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요.

일반적으로 성기춘 농부님은 모두싹을 만나기 전 방제를 할 때 무름병 약에만 43만원 가량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약값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병이 오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해서 이렇게 약을 썼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모두싹은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지금까지 약을 사용한 금액이 도합 12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모두싹 2kg을 3통 써서 총 9만원이 들었고 여기에 칼마그라는 제품까지 추가로 사용해서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인데요.

양파 배및 곰팡이와 노균병, 마늘 무름병은 모두싹으로 확실히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해 본 농부님은 모두싹에 대한 추천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모두싹을 접하고 난 뒤로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농부님은 앞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모두싹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아직 모두싹을 도입하지 않은 농가에게 한번만 믿고 사용해보라는 말로 모두싹에게 가진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농약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지을 수 있기 때문에 PLS 시대에 걸맞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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