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윤종신]이 2021년 2월호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의 일본어 버전을 선보인다. 제목은 ‘秘密の想い’(비밀의 마음). 가창에 참여한 미유가 직접 일본어로 가사를 번안했다. 원가사의 뜻을 담되 일본어의 뉘앙스를 자연스럽게 살리는 방향으로 작업이 이루어졌다. 좀 더 편안하고 수월한 발음으로 감정을 조절한다. 그동안 뮤직비디오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내 타입’(2019년 10월호)의 일본어 버전 ‘My Type’ 역시 함께 출시된다. 시티팝 장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미유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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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MUSIC)
Lyrics by 윤종신
Composed by 윤종신
Arranged by 송성경
Translated by 미유
Bass 최인성
Guitars 방인재
Drums 송성경
Keyboards 송성경
Flute 앤드(AND)
Background Vocals 김미영, 앤드(AND)
Recorded by 정재원(@STUDIO89)
Mixed by 김일호(@STUDIO89)
Mastered by Stuart Hawkes(@Metropolis Studio)
(VIDEO)
Directed by Gudals Kim & 최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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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初めて会ったときめきが
忘れられなくて
叶うはずのない愛見つけたの
なぜ出会ったのでしょう?
처음 만났던 두근거림이
잊혀 지지 않아서
이뤄질 수 없는 사랑 찾았어
왜 만난 걸까요
遠く離れてみたけれど
浮かぶ微笑みが
私これじゃだめだと知ってるのに
なぜ耐えられないの?
멀리 떨어져 보았지만
떠오르는(생각나는) 미소가
나 이러면 안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왜 참을 수 없는 거야
言えない ひとりぼっちの恋
鼓動が届きそうで
揺れ動く視線さえも
隠しきれてないけど
말할 수 없어 혼자만의 사랑
두근거림이 닿을 것 같아서
흔들리는 시선조차도
다 숨기지 못했지만
「好きなの」 秘密の想いを
心のうらにしまいこんで
今日もあなたにつぶやく
夢のまた夢で
좋아해요 비밀의 마음을
마음속에 담아둔 채
오늘도 당신에게 중얼거린다
꿈 다시 꿈으로
遠く離れてみたけれど
浮かぶ微笑みが
私これじゃだめだと知ってるのに
なぜ耐えられないの?
멀리 떨어져 보았지만
떠오르는(생각나는) 미소가
나 이러면 안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왜 참을 수 없는 거야
言えない ひとりぼっちの恋
鼓動が届きそうで
揺れ動く視線さえも
隠しきれてないけど
말할 수 없어 혼자만의 사랑
두근거림이 닿을 것 같아서
흔들리는 시선조차도
다 숨기지 못했지만
「好きなの」 秘密の想いを
心のうらにしまいこんで
今日もあなたにつぶやく
夢のまた夢で
좋아해요 비밀의 마음을
마음속에 담아둔 채
오늘도 당신에게 중얼거린다
꿈 다시 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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