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12월23일 토요일 ]
안녕하세요, 산을 이야기 하는 주타산입니다.
오늘은 겨울에 꼭 올라야 하는 설산으로 겨울왕국의 실사판을 자랑하는 '덕유산'에 갑니다.
지난 주 토요일(16일) 설레는 맘으로 이동했지만 기상악화로 그냥 돌아와야만 했죠.....
그렇게 아쉬운 마음으로 일주일을 바쁘게 보내고 오늘 다시 이동해봅니다.
2년 전 첫 번째 방문일에는 '구천동 어사길 - 백련사 - 향적봉 - 설천봉 - 무주덕유산리조트'코스로
이동했었는데요
오늘은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곤도라를 이용해 '설천봉 - 향적봉 - 중봉' 코스로 다녀오려합니다
곤도라를 타면 해발1,520m 설천봉까지 올라 향적봉 정상까지 0.6km로 편안하게 이동하실 수 있고 경사가 완만하여 온 가족이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탐방코스입니다.
'향적봉에서 중봉' 코스는 정말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셨는데요
덕유산 눈꽃여행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라고 하니 더 기대됩니다.
그럼 오늘도 주타산과 즐거운 시간 함께 하시죠!!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서 모든 분들이 힐링하는 그 날까지, 주타산은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Hiking date: Saturday, December 23]
Hello, I'm Juta-san talking about mountains.
Today, we are going to Deogyusan Mountain, which boasts a live-action version of Frozen, as a snow mountain that must be climbed in winter.
Last Saturday (16th) I moved with excitement, but I just had to come back due to bad weather...
I'm going to spend a busy week with such a regret and move back today.
On the first day of my visit two years ago, I went to "Gucheon-dong Eosa-gil - Baeknyeon-sa - Hyangjeok-bong - Seolcheon-bong - Muju Deogyusan Resort."
I moved
Today, I'm going to go to the 'Seolcheonbong Peak - Hyangjeokbong Peak - Jungbong Peak' course at Muju Deogyusan Resort using Gondora
If you take the Gondora, you can climb to Seolcheonbong Peak at 1,520m above sea level and travel 0.6km to the top of Hyangjeokbong Peak, and the slope is gentle, so the whole family can enjoy it without any burden.
A lot of people recommended the "From Hyangjeokbong to Jungbong" course
I'm even more excited because it's a place where you can see everything about Deogyusan Mountain Snowflake Trip.
Then let's have a great time with Juta-san today!!
Until the day when everyone heals from the beauty of nature, Jutasan Mountain will be with you.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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