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수문장은 궁성문(宮城門) 또는 도성문(都城門)을 호위하는 최고 책임자로서, 엄격한 절차에 따라 문을 여닫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는 왕실의 안녕은 물론 국가의 안위를 수호해 온 중요 직책이며 이러한 수문장을 국왕이 직접 임명(낙점)하는‘수문장 임명의식’은 조선왕조실록(예종 1년)에 기록된 수문장제도설치와 수문장 임명(낙점)을 역사적 근거로 하여 재현한 행사입니다.
‘수문장 임명의식’은 국왕께서 친히 2명의 수문장을 새로 임명하고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일반 시민을 명예수문장으로 임명함으로써 이를 통해 수문장의 존재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보고 한해 수문장 교대의식이 정식으로 시작됨을 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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