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을 소개합니다.

* 본 영상은 출판사 턴어라운드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브랜드에는 철학이 필요합니다.
브랜드 철학이란 그 브랜드가 존재하는 이유이며,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건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뜻하죠.

쉽게 말해, 철학이란 세상에 던지는 질문입니다.

하늘을 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질문을 던진 사람이 하늘을 날았습니다.
지치지 않는 말은 없을까 라는 질문을 던진 사람이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걸으면서 음악을 들을 수 없을까 질문을 가진 사람이 워크맨을 만들었고,
밀라노에서 경험한 노천카페를 시애틀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질문한 사람이
세계 최고의 커피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당신은 세상에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나요?
그 질문의 수준이 당신이라는 브랜드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나'라는 브랜드가 되어갑시다.
감사합니다.

책그림 | 브랜드, 브랜딩,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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