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가 6월 4일 임시회의를 열어 한상준 위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어요. 영진위 위원장은 9명의 위원이 호선으로 선출하며, 한 위원장의 임기는 2027년 5월 23일까지예요.
새롭게 선출된 한상준 위원장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를 역임하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았어요.
한상준 신임 위원장은 “협력하고 신뢰받는 영진위가 되도록 영화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영화 산업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K무비의 안정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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