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ing us on this week's I'm LIVE is the city pop band ADOY!

Composed of vocalist and guitarist Oh Juhwan, keyboardist Zee, bassist Jung Dayoung, and drummer Park Geunchang, this quartet burst onto the music scene in 2017 with the EP, "CATNIP."

Thanks to the success of "Grace" and "San Francisco" from the EP, they topped the K-Indie Chart and became nominated for Best Modern Rock at the prestigious Korean Music Awards in 2018. Then in the following year, they won Judges' Prize at the Seoul Music Awards, creating a new flow of Korean city pop.

ADOY's music has a special power. Iit fills the city with romantic vibes instantly and also transforms city noises into sophisticated tunes. What's more, their music has mass appeal yet it is unique. So now, the quartet itself is a genre that mesmerizes not only Korean listeners but also the world.

Last month, ADOY released their new EP, "her," to display their ever-evolving artistry, and the quartet is here to perform their latest tracks, including "Simply," "Antihero," "Baby," and more.

Tune in to I'm LIVE and meet ADOY!

손닿을 듯 가깝고 생생한 음악을 선물하는 도심 속 라이브 콘서트 [I'm Live]. 실력 있는 뮤지션들과 공연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I'm Live] 221회의 주인공은 시티팝 밴드 아도이다.

아도이는 2017년 EP 앨범 [CATNIP]으로 데뷔, 오주환, 지, 정다영, 박근창으로 이루어진 4인조 대한민국 시티팝 밴드이다.

EP 앨범 타이틀곡 ‘Grace’와 수록곡 ‘San Francisco’가 큰 사랑을 받으며, K-인디차트에 1위를 기록, 2018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19년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심사위원특별상으로 수상하며 시티팝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아도이의 음악이 흘러나오면, 잠들지 않는 도시는 낭만으로 가득해지고, 꽉 막힌 도로의 소음은 감각적으로 변한다. 이들의 음악은 익숙하지만 신선하고, 대중적이지만 독창적이다. 이들의 음악은 더이상 시티팝이라는 장르 안에 한정시킬 수 없다. 이제 아도이는 그들만의 장르를, 음악적 세계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 8월 아도이의 EP 앨범 [her]가 발표됐다. 그녀라는 세계를 통해서 확장된 아도이의 음악을 엿볼 수 있다. 새 앨범 발표 후 [I’m Live]를 찾아온 이들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Simply’, ‘Antihero’를 비롯해 수록곡 ‘Baby’, 대표곡 ‘Grace’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도이의 무대는 9월 10일 새벽 1시 아리랑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도이 #Pool #AD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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