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였을 때 한 경기도 공무원이 다른 공무원 배 모 씨 지시를 받고, 배우자 김혜경 씨 관련 사적 심부름을 했다는 의혹 SBS가 단독 보도해드렸습니다. 허위사실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던 배 씨가 당사자에게는 사과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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