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수화노래 #당연한것들
얼마 전 백상 예술대상에서 아역배우들이 부르는 이적의 '당연한 것들'을 보며 눈물을 흘린 적이 있습니다. 이노래를 들으면서 문득 ,소리를 듣지 못하시는 분들과도 이 노래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수화에 대해 알지 못하지만 농인분들과 이 노래를 함께 나누고 싶어 '코다미야' 님께 부탁드려 배우게 됐습니다. 학생들과 연습하여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완벽하지 않고 실수가 있습니다. 그냥 그저 아름답게 이해하고 봐 주시길 바랍니다.
코다미야님 수화노래 채널 : [ Ссылка ]
*이 수화는 농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재 해석 하였습니다.*
(통역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전에는 몰랐어 우리가 자유롭게 사는 이유
거릴 걷고, 친굴 만나고, 손을 잡고, 서로 안아주는것
우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했어
처음에는 쉽게 생각했어 시간은 금방 흐를꺼야 아마
봄이 오고, 하늘 빛나고,꽃이피고, 바람불면
다시 자유롭게 살 수 있다 생각했어
#우리가 살아왔던 자유로운 하루하루
크게 소중한지 지금깨달았어
자유롭게 서로 안고, 자유롭게 서로 사랑하던 날
다시 올 때 까지 우리 함께 힘껏 웃어주세요
잊지는 않았죠 정말 기다리고 있어요
서로 믿고 ,함께 나누고, 마주보며 함께 노래하던
너무 당연한 것들기 기다리고 있어요
[ Ссылка ]
mariafrien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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