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이곳에서 매일 출퇴근 시간에 아파트 단지와 지하철 대곡역을 연결하는 한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인근 7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비용을 내어 지난해 11월부터 단지 인근에서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대곡역으로 곧바로 가는 셔틀버스를 만든 건데요. 마을버스를 타면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까지 20여 분 걸리고, 환승역인 대곡역으로는 40여 분이 걸리는 상황에서, 이 셔틀버스는 정류장마다 서지 않고 직통으로 대곡역으로 가다 보니 10~15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출퇴근길이 너무나 편리해졌다며 만족하고 있는데, 이 셔틀버스가 법정으로 가게 됐습니다. 인근 마을버스 회사들이 법원에 이 셔틀버스에 대해 운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겁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제 셔틀버스는 운행하기 어려운 건지, 아파트 주민들, 마을버스 회사들 등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구성 : 박하정 김유미 / 영상취재 : 양현철 / 편집 : 홍경실 / 디자인 : 성재은 / SBS Digital 탐사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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