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1945년 3월 6일 오후 2시

나치 독일군의 패배를 앞 둔 시기
라인강을 건너온 미군 3 기갑사단은
독일 쾰른(Cologne)중심부 성당으로 진격하고 있었다.

거리에는 산처럼 쌓인 돌무더기들로 미군의 탱크 진입을 막고 있었다.

잠시 후 제2차 세계대전(WWⅡ) 전투중
드라마틱하며, 참혹 했던 유명한 쾰른 성당 전차전이 벌어졌다.

이날 교전 장면은 종군 기자 짐 베이츠(Jim Bates)에 의해
생생하게 기록하여 지금까지 영상으로 남아 있다.

그리고 이 전투에서 미군 탱크 포수 클라렌스 스마이어(Clarence Smoyer)는
강력한 독일군 탱크를 수차례 격파하는 혁혁한 공을 세우며 전투 영웅으로 불리게 된다.

수많은 전쟁 다큐멘터리, 전투 다큐멘터리는 이 영상의 기록으로 탱크 전투, 탱크 영화,
전차 전투, 전차 영화가 나오게 되었다

# 카타리나 엣세 (Katharina Esser)

쾰른 성당 탱크 전투가 있기 얼마 전.

미군과 독일군 탱크 포수였던 두 청년은
시가지 교전중 우연히 발견한 민간인 승용차를 적으로 오해하고
그 차를 향해 방아쇠를 당기고 만다.

안타깝게도 26세 여성 카타리나 엣세는 희생되고
이 사실을 모른채 평생을 살았던 두 청년은 이제 노인이 되었다.

전쟁이 끝나고 50년 만에 뒤늦게 알게된 백발의 두 청년들

독일군 탱크 포수인 구스타브 쉐퍼 (Gustav Schaefer)와
미군 탱크 병사, 포수인 스마이어는 극적으로 만나게 된다.

그리고 전투시 희생된 그 여인을 위해 사죄와 경의를 표하게 된다
운명처럼 슬픈 카타리나를 향한 진심어린 애도를 보냈다
50년 만에 용서를 구한 탱크 병사 미국 영웅의 전쟁 실화

마지막까지 그녀를 찾고. 잊지 않으려 노력했던
두 노인들의 비극적인 전쟁 다큐 실화, 탱크 전투 실화
* 전쟁으로 희생된 고인들의 애도를 표합니다
* 슬픈 운명을 지뎠넌 카타리나의 애달픈 사연 널리 알려주세요~
* BGM 문의가 많습니다. 본 영상에 사용된 음원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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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독일 쾰른 대성당
독일 라인강 주변에 위치한 쾰른 대성당.

착공에서 완공까지 약 600년의 시간이 걸린
고딕 양식중 가장 큰
독일의 대표적인 종교 건축물이다.

쾰른 성당(Cologne Cathedral)은 제2차
세계대전 기간동안
14번 피격됐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미국 폭격수들은 성당에 폭탄을 떨어뜨리지 않으려 했다.
또한 항공기 조종사들은 쌍둥이 첨탑(twins spires)을
항로를 안내하는 이정표로 이용했다.

그러나 세계2차 대전때 나치 독일의 상징인
스바스티카(swastikas) 깃발을 수 도 없이 걸어 넣고,
쾰른의 대주교는 전투에 나가는
군인들을 독려한 현장이기도 하다.

종교들의 아름다움을 치장한 건축물이라 불리기도 했다.

슬픈 역사를 지난 대표적인 종교 역사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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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및 자료화면]

1. 짐 베이츠(Jim Bates)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쾰른 성당 전투를 기록한 종군 기자의 영상
2. 아담 마코스 (Adam Makos) 책 Spearhead 저자의 일부 내용과 영상
3. The Colorado Sun (Cpl. Clarence Smoyer in a Pershing tank in Cologne, 1945)의 일부 영상
4. hermann rheindorf의 다큐멘터리
[ Ссылка ] 일부 영상
5. 독일 기록물 보관소 영상 자료
5. 영화 퓨리 일부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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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딩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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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다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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