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국을 사랑합니다! 그들의 승리를 기도할 거예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팀의 첫 경기 우루과이전이 한국 시각 24일 밤 10시로 다가온 가운데 '특별한 응원단'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방글라데시 반샤람푸르 마을에 사는 아부 코시르·사비나 부부인데요.
방글라데시 사람들이 한국 축구팀의 선전을 응원하는 것도 생소한 일인데, 이 부부는 집에서 마을 다리까지 이어지는 긴 '태극기 띠'를 직접 사비를 들여 제작했다고 합니다.
총 길이만 무려 3.2㎞에 달한다는 '태극기 행렬'. 이 부부는 어떤 이유로 이렇게까지 정성을 들여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걸까요? 그들의 특별한 태극기와 자세한 사연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대문 사진: 김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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