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ing us on this week's I'm LIVE is the heir of Korean ballads, Jung Seung-hwan! This artist made his name known to the public through the audition program K-pop Star Season 4 and then officially debuted in the industry in 2016 with the EP, "The Voice." Since then, he has been mesmerizing listeners with his explosive sensibility and outstanding live singing skills, not to mention his witty qualities. Not surprisingly, he secured his spot in the music scene as a highly sought-after musician with all tickets to his concerts sold out in just minutes. He's also known for his fantastic song and lyric writing skills, making listeners anticipate what more he has in store.

On this episode, Jung Seung-hwan performs "Forest," "The Snowman," and three songs from his latest album - "The Voyager," "You're Coming," and "Ongnyeon-dong."

Tune in to I'm LIVE this week and let Jung Seung-hwan enrich your heart!

정승환은 이문세-신승훈-성시경을 이어 국내 발라드계의 새로운 계보를 쓰고 있는, 일명 '발라드 세손'이라 불리는 보컬리스트다. 그는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긴 서사가 담긴 목소리, 담담하다가도 금세 폭발력 있게 치고 나오는 표현력, 깔끔한 라이브 실력과 예상 밖의 입담까지,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매력으로 가득한 인물이기도 하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발표한 커버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탈환한 이후 발표하는 곡마다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정승환은 '믿고 듣는 목소리'이자 '끊임없이 성장하는 뮤지션'으로서 한 걸음 한 걸음 자신의 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정식으로 데뷔 앨범을 발표한 2016년부터 크고 작은 무대에서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2018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부터 올 6월 앞둔 콘서트까지 단시간 내에 전석 매진시키며 공연 강자의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기도 하다. 남녀노소, 장르 불문, 폭넓은 대중의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면서 동시에 자신만의 음악에 강한 의지를 가진 작사-작곡가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정승환의 [I'm Live] 공연은 지난 해 큰 사랑을 받은 '눈사람', 2016년 발표한 첫 음반의 수록곡 '숲으로 걷는다'부터 지난 달 발표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우주선'과 자작곡 '옥련동', [I'm Live]를 통해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 '네가 온다'까지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음악들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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