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넘는 미성년자 은행계좌 11만개
미성년자가 보유한 은행 예·적금 계좌 가운데 잔액이 1,000만원이 넘는 계좌가 11만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8월말 기준 7개 시중은행에 있는 잔액 1,000만원 이상 미성년자 예·적금 계좌는 모두 10만7,700여개였습니다.
잔액이 10억원을 넘는 계좌도 23개나 있었는데, 여기엔 잔액 13억2,500만원인 0세가 1명, 21억원이 있는 4세 1명, 30억원 잔고가 있는 8세 1명 등이 포함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Ссылка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Ссылка ]
Ещё виде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