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 드라마 [검은 집]
8살 연상의 다정다감한 남편과 결혼한 아내. 주말부부 생활 후 남편의 집으로 합가해 달콤한 신혼생활을 꿈꿨지만 어쩐지 매일 가위에 눌리며 악몽에 시달린다. 아내는 남편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되고 결국 열지 말아야 할 비밀의 방 문을 열고 마는데...
속터뷰 [김정훈 & 정미선 부부]
K본부 26기 공채 개그맨 김정훈 (40), 개그맨 지망생 시절부터 남편 곁을 지켜준 아내 정미선(41) 부부. 결혼 후 쌍둥이 아들을 낳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왔지만, 4년 전부터 족구에 미친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365일 내내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낮족, 야족을 즐기는 남편의 못 말리는 족구 사랑. 족구에 빠져 가족까지 나 몰라라 한다는 남편의 철부지 행동은 어디까지? 남편이 가족들과 시간을 더 보내길 원하는 아내 VS 족구는 처음으로 생긴 취미니 이해해달라는 남편의 속 터지는 부부 토크 배틀. 과연 5MC는 누구의 편을 들어줄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