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흔히 스코틀랜드가 위스키의 고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스키의 원조는 아일랜드입니다. 스코틀랜드의 명성에 가려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던 아이리시 위스키가 지난 10년간 500%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2019년 한 해만 10%의 성장을 보일 정도로 아이리시 위스키 붐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때 한자리 숫자였던 증류주 공장이 현재 아일랜드 전역에 약 30여 개까지 늘었습니다. 도심지역인 더블린에도 체험 공간을 포함한 증류소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프리미엄 전략, 밀레니얼 세대들의 열광, 정부의 투자혜택 등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이리시 위스키 시장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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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09:40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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