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세상 모든 것은 에너지이고 물질 에너지와 비물질 에너지가 있으며 그라데이션으로 존재한다고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법문이 생각이 납니다. 방금 이전 법문에서도 굉장히 지식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공부를 하다보니까 제가 물질에 대해서는 에너지로 인식을 했었는데 지식에 대해서는 제가 에너지로 인식을 못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법을 통해서 지식 또한 에너지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전 한 법문에서 기운에 대해서 어떤 분께서 여쭈었는데 기와 운이 결국은 물질 에너지와 비물질 에너지를 말씀하신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돼서, 예를 들면 서울에 갔는데 서울 시청 쪽에 갔었는데 거기에 있는 어떤 신호의 흐름이라든가 사람의 움직임이라든가 사람의 패션이라든가 여러가지들이 기운이라면, 기운을 받는다라는 표현을 쓴다면은 그것이 곧 우리가 정보를 접해서 넣는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지, 아니면 마치 무협지처럼 어떤 기가 존재해서 우리가 이거를 직접적으로 호흡 같은 것을 통해서 흡수하는 그런 형태인 것인지 조금 구분이 안 갔었는데 나중에 제가 따로 혼자서 공부를 하다 보니까 이런 어떤 흐름, 비물질 에너지의 정보 자체를 내가 읽고 정리하는 게 기운을 받는 것이다 이렇게 스스로 정리가 됐는데, 이렇게 정리한 게 맞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질문2: 그러면 방금 전에 스승님께서 그걸 겪고 나면 그걸 놓을 줄도 알아야 된다고 하셨는데, 또 다른 법문에서 보면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는 찾아보고 정리하는 것인데, 그러면 다른 법문을 들어가지고 이런 기운을 접했을 때 이것을 개인적으로 공부해서 정리하는 것도 안 되는 건지 아니면...
강의 일자: 2024.05.19 화성 / 정법시대: 02-227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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