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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가든 밀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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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튜더 Tasha Tudor
미국의 동화 작가이자 삽화가
1915. 8. 28~ 2008. 6.18
국적 미국
활동분야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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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이 북적거리는 도시 속에서 사람들은 가끔 이런 상상을 합니다. 고요한 시골에서 아름다운 집을 짓고, 강아지와 같이 숲속을 거니는 그런 한가로운 꿈. 생각보다 실현하기 어려운 이 꿈을 평생 일구며 자연주의를 몸소 실천한 이가 있으니 바로 타샤 튜더입니다. 버몬트주 산속에 농가를 짓고 정원을 꾸미며 살았던 타샤 튜더. '비밀의 화원', '소공녀' 등의 책에 아름다운 삽화를 그렸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진정한 자연주의 삶을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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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서 부유한 삶을 살던 그녀는 50대 중반 이후 버몬트 주 숲속에서 18세기 영국식 정원을 가꾸고, 직접 천을 짜서 옷을 만들어 입거나 치즈와 아이스크림을 만들며 세상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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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튜더, 나의 정원' 등 그녀의 삶을 다룬 많은 책이 있는데, 이번에 영화로 만들어져 한국에서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ST. LUKEMARI는 타샤 튜더를 오마주하여 그녀가 평소 즐겨 마시던 밀크티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달콤한 밀크티에 짭조름한 솔티 크림이 얹힌 ST. LUKEMARI의 ‘타샤의 가든 밀크티'. MOSS GARDEN의 이국적인 정원을 바라보며 타샤 튜더의 삶을 느껴 보지 않으시겠어요. 영화를 보고 오시면 더욱 더 생생하게 타샤를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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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개봉하는 '타샤튜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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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가든 밀크티 영상 재미있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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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UKEMARI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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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논현로139길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