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 태풍 '란'이 일본을 관통한 뒤 먼 동해 상으로 진출해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란'으로 인한 직접 영향은 없겠지만, 동해를 중심으로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동해안과 영남 남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동해안은 오후 2시에서 3시, 남해안은 밤 8시에서 10시 사이 만조시각이 겹치며 해수면 높이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 해안가 안전사고와 저지대 침수 대비가 필요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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