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스로 명품에 미쳐있다 정도로는 절대 생각 안했었어요.
버는것에 비해서는 소소한 편이고, 나정도면 소박하지 생각했고
또 한편으로는 보여지는게 많은 직업인데,
트렌드를 따라가줘야 하지 않겠어? 라는 압박도 약간은 있었구요 🥲
하지만 하와이에 가서 느낀건,
아... 내가 한국에 있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자꾸 신경을 쓰다보니
이런 저런 욕망들이 생기고, 쓸데없이 이런게 갖고싶었구나... 싶더라구요!
🤵🏻 남편과 집에 돌아와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봤는데,
우리가 원하는 삶은
그게 절대 결코
비싼차와 비싼 가방으로 표현되는것은 아니었어요.
만약 무언가를 골라야 한다면
우리는 물건이 아닌, 내가 숨쉬는 공간이 더 편안해졌으면 했죠.
이런것들 평소에 많이 잊고 살았었는데,
이번에 하와이에 가서 자연속에 많이 있다보니,
자연속에서는 비싼 가방이나 비싼 신발이 필요가 없더라구요.
내 mental health를 위해서...
이 기억, 이 추억 저도 잊지않고 제가 다시 꺼내어볼수있게
영상을 찍어봤어요!
여러분들도 공감하시는 분들, 분명히 계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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