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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의 대단한 여인들 이야기 그 마지막편!
당나라 쇠락의 빌미를 제공한 세기의 사랑꾼(?)들...
당현종과 양귀비의 최후편까지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긴 이야기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이룩한 세기의 사랑꾼(??) 당현종과
그의 며느리였다가 여인이 된 양귀비.

나이가들면서 그 총명했던 현종은 사랑에 눈멀고
정사는 멀리멀리 던져버린 암군이 되어린 당현종은
자신과 양귀비의 앞날에 먹구름이 가득 낀것도 모르고
사랑하는 여인과 놀고 먹고 춤추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이 둘이 이러는 사이 안녹산과 양국충은 불꽃튀기는 암투를 벌이고...
결국 당나라가 몰락하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되는 안사의난(천보의난)이 일어나게 되는데...

현명한 황제의 눈을 가린 나쁜여자가 된 양귀비.
정말 당나라 멸망의 씨앗을 양귀비가 뿌린것일까요?

그리고 양귀비는 사실 죽지 않고 일본으로 떠났다는데
양귀비 죽음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세계를 주름잡던 그 시절 당나라의 황궁에서
날고 기는 사람들 틈에서 이름을 날린 여인들의 이야기
지금 그 마지막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당나라 #당현종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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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미디어 : 중국드라마
양귀비비사(2010)
대당부용원(2007)
당궁연-여인천하(2013)
대당영요:사라진 황후(2016)
장가행(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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