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중앙 산시성에 위치한 서안은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나라의 수도였으며, 당나라 때에는 인구가 100만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도시로 황금기를 누린 도시로 현재도 인구 천만명 이상이 넘는 중국 서북부의 중심도시로 중국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산시성의 성도인 시안은 한나라부터 시작하여 당나라에 이르기가지 많은 나라가 이 곳을 수도로 삼은 곳으로 중국인들에게는 중화문명과 중화민족의 발상지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진시황릉 병마용갱은 산시성 린퉁현에 있는 진시황릉원 동쪽 담에서 1km 떨어진 병마도용을 수장한 지하 갱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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