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스터마우스’ OST 中 내 친구예요
퇴화가 되어 쇠약해진 인후. 어눌한 말투에 기억은 잘 나지 않고, 머리카락마저 빠져있다. 그런 인후가 친구였던 생쥐 이누의 무덤에서 채연에게 얘기한다.
“내 친구에요. 따뜻한 눈을 가졌어요. 조금은 어리고 서툴러도 이름 불러 봐요.”
생쥐인 이누의 얘기지만, 곧 인후 자신의 얘기이기도하다. 누구든 길을 잃고 헤매 일 때, 손을 뻗어 함께하고 도와주기를 바라는 인후의 마음이 담겨있다. 노래를 끝으로 결국 인후는 죽음을 맞이하고, 모두 인후와 이누를 위해 노래한다.
-----
Song by 서범석 임강희
내 친구예요
예쁜 목소리예요
조금은 어리고 서툴러도
이름 불러 봐요
가만히 불러 줘요
꿈노래를 불러요
따뜻해요 소중해요
우리 만남은
내 친구예요
따뜻한 눈 가졌어요
길을 잃고 헤매일 때
따뜻한 손을 뻗어 봐요
가만히 불러 줘요
꿈노래를 불러요
소중해요
우리 만남은
내 친구예요
따뜻한 눈 가졌어요
길을 잃고 헤매일 때
따뜻한 손을 뻗어 봐요
가만히 불러 줘요
꿈노래를 불러요
(불러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뮤지컬 #미스터마우스 #서범석 #임강희 #내친구예요
#장소영의음악저장소 #장소영의커튼콜
▶ 악보구매처 : [ Ссылка ]
▶ 곧 오픈할 유튜브 '장소영의 커튼콜' 많이 기대해주세요!
▶ TMM : [ Ссылка ]
![](https://i.ytimg.com/vi/GI-TaYiO8kY/maxresdefaul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