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Sampson 의 노래를 더 듣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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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주 선더베이 출신의 10대 틱톡 스타, Alex Sampson입니다. 틱톡에 올린 영상들로 빠르게 유명해지며 팔로워 170만을 넘긴 그는 바로 유튜브로 활동을 이어나갔는데요.
매력적인 목소리를 기반으로 첫 싱글 "Stay Here"을 발표한 그는 두터운 틱톡 팬층을 통해 비약적인 성장을 기록해나갔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목소리입니다.
Cannonball은 자기 혐오에 빠져 그에 따른 압박감에 시달릴 때, 추락하고 있을 때,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게끔 자기애를 충전시켜주는 곡이에요. HollywoodLife 인터뷰에서 Alex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중 하나" 라고 밝혔어요.
뮤직비디오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나오는데요. 이들 전부, 본인에게 하나씩은 결함이 있다고 생각하며 우울해 합니다. 하지만 영상 후반부에 하나둘씩, 수영장에 다이빙하면서, "결함"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자신의 특징들이 실제론 자신을 빛나게 할 수 있는 무기란 걸 받아들이게 되죠.
이렇다고 해서 이 곡이 무조건 낙관주의적이진 않아요. 중간 가사 "I can’t promise you no bad days - 나쁜 날은 없을거라고 약속 할 순 없어" 에서 볼 수 있듯, 항상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한층 현실적인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굉장히 좋은 노래라고 생각해요. 자기애를 충전하고 싶으시다면, 이 곡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