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의 과도한 '이자 장사'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금융투자 상품의 이자율과 수수료율 산정 체계 등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증권사가 예탁금 이용료율과 신용융자 이자율을 산정하면서 기준금리 등 시장 상황 변동을 반영하지 않거나 주식대여 수수료율이 공시되지 않아 투자자 보호가 취약해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증권사들은 고객이 맡긴 예탁금으로 최근 4년간 1조 8,000억 원 넘게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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