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 최군 방송에서 한 거친욕설·저속한 표현 사과
- 학교폭력과 특정 사이트에 대한 욕은 잘못이 없다 생각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최근 논란이 된 인터넷 방송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김희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생각의 옳고 그름을 떠나 거친 욕설과 저속한 표현들을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만든 논란으로 인해 상처 받은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김희철은 앞으로 어떠한 논란에도 엮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폭력과 특정 사이트에 대해 욕을 한 것에 대해서는 자신의 잘못이 없다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희철은 BJ 최군의 방송 '최가네'에 출연해 음주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김희철은 과거 강인의 폭행 사건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특정 사이트를 언급하며 욕설을 하거나 학폭과 관련해 손가락 욕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최군은 김희철의 발언에 당황을 해 해명을 하거나 수위 높은 발언에 수 차례 마이크를 무음 처리하며 김희철의 언행을 만류하기도 했습니다.

뉴스토마토 신상민 입니다
#뉴스토마토#말하는기자들#김희철사과

● 제작진
- 기획: 이은재, 김재범
- 구성 취재: 신상민
- 연출: 강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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