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휴대전화 대리점에 수수료 갑질을 해온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이번 주 초부터 SKT와 KT, LGU+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공정위는 통신사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대리점마다 수수료를 차등 지급하며, 대리점법을 위반한 의혹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리점이 신용카드 회사에서 환급받아야 할 돈을 통신사가 중간에 가로챘다는 의혹도 조사 대상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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