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체제 들어 별 둘인 중장과 별 셋인 상장을 오르내리던 박정천 부총참모장 겸 화력지휘국장이 최근 별 하나인 소장으로 두 계급 강등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5일 방송한 기록영화에서 박정천이 소장 계급장을 달고 지난달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박정천이 지난해 말 김 제1위원장의 군 시찰에서 상장 계급장을 달고 있었던 점에 비춰 강등 조치는 올해 초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박정천의 이번 강등은 김정은 체제 들어 두 번째지만 이전과 달리 두 계급 강등이라는 점에서 임무 수행 과정에서 과실을 범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Ссылка ]
▶ 제보 안내 : [ Ссылка ],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Ссылка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Ещё виде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