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초호화여행ㆍ매정한 엄마 아냐"
배우 신은경 씨가 초호화 외국여행과 '거짓 모성애' 등 관련 논란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오늘 변호사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신은경 씨는 "사실 관계 여부를 떠나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신 씨는 전 소속사 측이 주장한 억대 여행은 "오랜 거래처를 통해 대표 본인이 환전까지 해서 보낸 것"이라고 밝혔고, 고가 쇼핑은 "촬영 의상 협찬이 어려워 한 브랜드에서 옷을 내주었고, 드라마가 무산되며 변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아들을 8년간 2차례 만났다는 전 시어머니 측 주장에 대해서는 "본 지는 오래됐지만 친정 엄마가 가교 역할을 해 만나왔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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