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 치러지고 있는 교회에 경찰이 들이닥쳤습니다.
아무래도 신랑을 체포하려는 것 같은데요.
신랑의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이 막아보지만 경찰은 신랑의 어깨를 붙잡고 밖으로 끌고 나갑니다.
신랑·신부가 서약을 교환하기 직전 경찰에 체포되면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이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저 남성, 콜롬비아 최대 마약조직의 간부였습니다.
4년 동안 경찰 추적을 피해왔지만…
결혼식을 치르러 모습을 드러내면서 경찰에 붙잡히고 만 겁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그동안 산악 은신처에서 살아왔다고 합니다.
현재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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