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N’이라고 들어보셨나요?
LDN은 #Land Degradation Neutrality의 줄임말로 ‘토지황폐화중립’을 뜻합니다. 사막화, 산림황폐화, 토지황폐화를 막기 위해 2030년까지 이행을 위해 노력해야 할 국제사회의 지속가능 발전목표(SDG 15.3)이며 황폐화된 산림이나 토지를 조림 또는 복원하면서 추가적인 토지황폐화를 억제하여 토지황폐화 순증률을 0(제로)로 하자는 개념입니다.
#글로벌LDN포럼이 산림청과 #UNCCD(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 유엔사막화방지협약) 공동주관으로 2018년 7월 4일~5일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모니크 바부트 UNCCD사무총장, 반기문 #GGGI(글로벌녹색성장기구)의장을 포함한 국내‧외 고위급 인사 및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선례를 공유하고 건설적인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또한 이번 포럼은 LDN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국제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산림복원이 결국 평화를 증진하는 길임을 접경지 협력사례를 통해 확인하는 계기를 제공했습니다.
함께 LDN을 이행하는 일이 어떻게 우리가 사는 이 땅에 평화를 증진시키는 유용한 출발점이 될 수 있을까요?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