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른바 '롤스로이스 사망 사건'과 '람보르기니 주차 시비' 사건에 연루된 의원 두 곳에 대한 추가 수사를 벌여 의사와 관계자들을 무더기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수십 명에게 의료용 마약류나 전신마취제를 투약해주고 20억 원가량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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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롤스로이스·람보르기니 사건' 의사 등, 또 다른 불법 투약 적발(임예진 기자 / 24.07.04 보도)
2. 덜덜 떨고, 싹싹 빌고...'롤스로이스 사건' 마약 의원 들여다보니(24.07.05 보도)
3. '약물 투약 인도 돌진' 롤스로이스 20대 운전자 구속(박정현 기자 / 23.08.11 보도)
4. '약물 투약' 롤스로이스 차주…과거 마약 범죄 들통(김철희 기자 / 23.08.11 보도)
5. 압구정 '롤스로이스' 피해자, 치료 끝에...끝내 사망(23.11.27 보도)
6. 롤스로이스 사고 피해자 측 "마약류 처방한 의사 4명 고소"(권준수 기자 / 23.08.16 보도)
7. 경찰, '압구정 롤스로이스' 약물 처방해준 병원 3곳 압수수색(김태원 기자 / 23.08.17 보도)
8. '롤스로이스 남'에 마약 준 의사, 오늘 구속 심사...환자 성폭행 혐의도(신지원 기자 / 23.12.27 보도)
9. '롤스로이스 가해자' 마약 처방·환자 성폭행 의사 1심 징역 17년(신지원 기자 / 23.12.27 보도)
10. 불법으로 의료용 마약류 투약해준 의사 등 검거(임예진 기자 / 24.07.05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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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수아(ksua02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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