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큰이 입니다~
언제나 꿈만 꾸던 스위스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스위스행 비행기만 왕복 170만원에 스위스의 고물가로 고민했지만
마흔을 바라보는 내 시점에 무리를 해서라도 유럽을 떠나보자라고!
돈 생각은 조금 뒤로 미루고 10일 남은 시점에 무작정 비행기표 부터
덜컥 예약하고 급하게 떠난 스위스 여행기 함께 떠나보시죠~
* 루프트한자 비행기 후기 및 정보
1. 24시간전에 어플로 체크인 필수! (붙은 자리가 없어서 떨어져서 앉게 됨)
2. 23열 C에 앉았다가 엔진소리 폭격에 12시간을 뜬눈으로 보냄
- 개인적으로 장거리 비행은 창가쪽보다 바깥쪽이 화장실, 스트레칭하기 용이함
3. 환승 = 인천 → 뮌헨(환승 50분)→ 취리히 도착
- 환승 시간이 부족하진 않았으나, 1등으로 달려가서 입국심사를 받음
- 환승하는 거리가 생각보다 멀었음
(게이트 표기는 명확하게 잘돼있어서 길이 헷갈리지는 않음)
- 뮌헨입국심사 : 코큰이는 질문 없이 통과, 뿡이에게는 왜 왔는지 한가지 질문
- 스루 체크인 짐은 문제 없이 도착
4. 기내식 : 그냥저냥 먹을 만은 한데 맛있진 않음
(스위스 항공 기내식 먹어보고 나니 맛이 없었음을 느낌)
* 스위스 여행 떠나기 전
1. 스위스패스 예약 (와그) - [ Ссылка ]
2. 융프라우 VIP패스 할인권 (동신항운) - [ Ссылка ]=
3. SBB 어플 다운로드
4. MeteoSwiss 어플 다운로드
5. 10만원 비상금 환전 (여행 기간 내 카드 사용 불가한 적 없음)
* 스위스 날씨 정보
떠나기 전 날씨가 모두 비와 구름으로 되어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현지에서는 보통 오전에는 해가 쨍쨍할 정도로 날씨가 좋았고
오후 4시 정도부터 흐려지고 비 내리다가 밤 9시쯤 다시 좋아져서
전 일정 날씨 이슈 없이 여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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