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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eora(2003), Track #07 - "Faint"
Linkin Park 팬들에게 인기있는 노래 중 하나다.
Jay-Z와의 협업 앨범인 Collision Course의 "Jigga What"로 리믹스 된 후, 랩 팬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브레드는 마이크가 일하는 스튜디오 버스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녹음하기 위해 찾아갔다.
브레드는 클릭 트랙(드럼과 음악이 없는)을 통해 "Faint"의 스크래치 기타 트랙을 녹음했다.
속도는 분당 70BPM 정도로 예상했다.
며칠 후에 버스로 돌아왔고, 마이크는 비트를 135BPM으로 맞췄다.
거의 두배나 빠른 속도였다.
신중하게 숙고한 후에 브레드와 마이크는 빠른 비트가 더 재밌다고 결정했다.
이 노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더 이상 무시당하는 걸 원치 않는다.
주인공은 상대에게 원하는 존재로 보이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자신감이 없고, 불안하며, 나쁜 과거로 인한 정신적인 문제도 있다.
상대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주인공 곁을 떠나가며 무시하지만, 자기 얘기를 들어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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