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6만 원에 구매했던 꽃병이 놀라운 가격에 팔렸습니다.
화려한 색상과 문양이 돋보이는 한 꽃병.
손잡이 부분에는 황금색의 용 모양 장식도 달려있는데요.
1954년 런던에서 우리 돈 약 6만 원에 거래된 꽃병입니다.
이 꽃병은 유럽의 한 80대 할머니 집에서 한 미술품 수집가가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알고 보니 18세기 중국 청나라를 다스렸던 황제 건륭제의 것으로, 중국 황실 기록 보관소에도 남아있었습니다.
지난 주 홍콩 경매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 꽃병, 놀랍게도 약 110억 원에 낙찰됐는데요.
경매장 측은 깨지기 쉬운 꽃병이 수많은 반려 동물들 사이에서 반세기 동안 살아남는 것은 기적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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