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erie Stephanie is proud to announce its participation in Kiaf Seoul! First launched in 2002, South Korea’s leading art fair will bring together 164 galleries from around the world. This year's edition with run concurrently with the inaugural launch of Frieze Seoul, opening on September 3-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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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ncible", made up of sketches, and hanging scrolls, that seem to correspond with one another, is a testament to Mr. S’ ardent experimentations in visual storytelling. While the painted scroll tells the narrative in its totality, its sketched counterpart appears almost unfinished, suggesting only the light stroke of the artist’s hand. Yet, it is instrumental in revealing the layer of vulnerability that lies within — tracing the artist’s own ruminations, his misgivings and his determination. Ever playful in his practice, Mr. S employs mediums and techniques that articulate the innocence, spontaneity, and abandon of childhood and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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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무대 실습에서 조연들이 착용하는 마스크로부터 영감을 받아, 미스터 S의 세계 주민들은 각자 마스크를 지참하여 각자 이야기 속의 등장인물이 됩니다. 연극을 위한 분장이 규칙이 되는 무대를 위해 제작되어, 보이시한 모습의 미스터 S 역시 잔디밭을 거닐 때, 홀로 있을 때, 바깥에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을 때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며 보이는 것에 대한 공포, 진정 자신이 누구인지를 노출하는 것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착용한 마스크 — 동물, 악마 그리고 신 형상 — 는 짐승이나 괴물과 닮았으며, 환상적이고, 몇몇 것들은 그들 자신의 외관의 일부가 되기도 합니다.
스케치와 족자로 구성된 '무적'은 또 다른 그림과 부합하는 모습을 보이며, 미스터 S의 열정적인 실험을 시각적인 이야기로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매번 극마다 그는 결백함, 자발성, 유년기와 청년기의 포기를 피력하는 매체와 기술을 선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