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효율적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코로나 공존’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역체계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방역을 위해 달라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가 5단계로 늘어납니다.
지금까지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각 단계별로 방역 강도의 차이가 커 혼란이 있었죠.
또한 전국 단위로 시행돼, 지역별 상황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거리두기가 5단계로 세분화되고 권역별로 차등 적용되면서
우리의 방역은 강화되고 일상은 한층 더 안정될 것입니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체계도 달라집니다.
복잡해 혼선을 빚었던 기존의 시설 분류 기준은
중점 관리 시설과 일반 관리 시설, 이렇게 두가지로 분류되고,
거리두기 단계가 세밀해진만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도 시설별 특성에 맞게 정밀해집니다.
방역 수칙 의무화 영역이 확대되어 방역은 보다 강화됩니다.
기존 고위험 시설에만 의무화됐던 수칙들은 다중이용시설 전체로 확대되며,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방역수칙도 단계별로 강화되죠.
예를 들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실내에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
결혼식장이나 영화관, PC방 등을 이용할 때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접촉하는 경우에는, 거리두기 1단계에서도 꼭 마스크를 써야합니다.
이를 어기면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하는거 잊지 마세요!
지금까지 달라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반드시 이겨내야 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
모두가 힘을 합치지 않으면 이겨낼 수 없기에,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방역체계를 시작합니다.
코로나를 이기는 힘! 당신의 노력과 참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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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사회적 거리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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