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신종 감염병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립 보라매병원에 안심호흡기전문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증 감염환자와 특수 감염환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곳으로, 음압격리병동은 기본 30병상, 최대 72병상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입니다.

오는 2023년 1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5년 3월 개원을 목표로 건립이 진행됩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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