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희곡 전집을 번역한 공로로 김미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명예교수가 노르웨이 왕실의 공로훈장을 받았습니다.
주한 노르웨이 대사는 어제(3일) 저녁 대사관저에서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를 대신해 김 교수에게 훈장과 휘장을 수여했습니다.
한국의 문화계 인사가 노르웨이 왕실 공로 훈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교수는 입센의 희곡을 번역하기 위해 60대에 노르웨이어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15년간 매달린 끝에 지난해 23편, 10권에 이르는 입센 전집을 완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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