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절식 #한식디저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월대보름 부럼으로 먹은 견과류를 이용해 약식을 만들었는데요,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정원대보름 절식으로 신라시대부터 이어져 온 음식이라고 해요~ 고소한 견과류와 달콤한 꿀이 들어가서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답니다^^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서양식 디저트도 좋지만, 정월대보름에는 가족들과 달콤한 한식 디저트로 약식 어떨까요~?
꼭 한번 만들어 드셔보시고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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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

재료
찹쌀 3c (불린찹쌀 5 1/2c), 미지근한 물 2c ~ 2 1/4c, 밤 15개, 대추 20알, 호두 1c, 잣 4큰술, 은행 1/2c, 크랜베리 1/2c
간장 2큰술, 흑설탕 1c, 꿀 2큰술, 참기름 2큰술, 계피가루 1작은술

만드는 법
1. 찹쌀은 씻어 냉장고에서 불린다. (상온에서 4~5시간 불린다.)
2. 호두, 크랜베리는 씻어 각각 끓는물에 넣어 10초간 데친 후 건져놓는다.
3. 밤, 대추는 껍질을 벗겨 먹기 좋게 썰고 견과류도 준비한다.
4. 압력솥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간장, 흑설탕, 꿀, 참기름, 계피가루를 넣고 흑설탕이 완전히 녹도록 저어 준다.
5. 4에 찹쌀과 3의 재료를 넣고 잘 버무려 섞은 다음 약밥을 짓는다.
6. 약밥이 완성되면 잘 혼합하여 사각용기에 참기름을 바르고 약밥을 담아 평평하게 한 후 식힌 다음 먹기 좋게 썰어 각각 랩에 말은 후 냉동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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