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은 내포신도시.
당초 목표인구가 10만명이었지만,
현재 인구가 3만명에 그칠 만큼
개발이 지지부진한데요.
사정이 이렇자,
김태흠 충남지사가
인근 예산 덕산온천지구를
내포에 포함시키는 카드를 들고 나왔습니다.
꽉 막힌 내포신도시 활성화에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강진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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