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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편집공부 오늘은 미루지 말고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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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kg의 무게를 들어 올리고 들고 있다면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무게에 0.05kg을 추가하고 들어 올린다면 차이점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kg에 계속 무게를 추가하면, 추가 무게가 0.2kg일 때 차이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2.0kg 무게에서의 차이를 감지하는 증가 임계값은 0.2kg입니다. 이를 방금 알아차린 차이(jnd)라고 합니다. 이제 5.0kg의 무게로 시작해 보세요. 이것에 무게를 추가하면 방금 알아차린 차이는 0.5kg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5.0kg의 무게에 0.5kg를 추가하면 분명한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2.0kg의 무게 크기에 대한 증가 임계값은 ΔI(델타 I로 발음) 0.2kg이었습니다. 5.0kg의 무게 크기에 대해서는 증가 임계값 ΔI = 0.5kg이었습니다. 두 경우 모두 ΔI/I의 비율입니다. 이것은 웨버의 법칙입니다.




참고)

당신이 2.0kg의 물건을 들 때 그 무게를 느낄 수 있죠. 만약 그 무게에 아주 조금, 0.05kg만 추가해도 실제로는 그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합니다. 그런데 계속 무게를 추가하다 보면, 총 0.2kg이 추가될 때쯤에서야 "아, 이제 무거워졌다!"라고 느낄 수 있어요. 이 0.2kg이 바로 느낄 수 있는 최소한의 차이, 즉 jnd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5.0kg의 물건을 생각해봅시다. 이 무게에 추가 무게를 넣으면, 0.5kg가 추가될 때쯤에야 무거워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무게에서의 '느낄 수 있는 최소한의 차이'는 비율로 일정하다는 게 웨버의 법칙입니다.

참고 )

웨버는 심리학에서 매우 유명한 사람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웨버는 "Ernst Heinrich Weber"라는 이름의 독일의 심리학자입니다. 그는 19세기 초에 감각과 지각의 연구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웨버는 주로 감각의 차이 임계값에 관심을 가졌는데, 그의 연구는 나중에 "웨버의 법칙"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법칙은 감지된 감각의 변화의 최소량이 원래의 감각의 일정 비율로 일정하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따라서, 웨버는 감각 심리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Threshold(임계값): The level at which something begins or changes. E.g. He has a high threshold for pain.

Increment(증가): An increase or addition. E.g. They increased the dosage in small increments.

Magnitude(크기): The great size or extent of something. E.g. The magnitude of the earthquake was 7.0 on the Richter scale.

Detect(감지하다): To discover or notice the presence of. E.g. The system can detect smoke in the building.

Instance(사례): An example or single occurrence of something. E.g. In most instances, the disease can be controlled with medication.

Ratio(비율): A relationship between two numbers indicating how many times the first contains the second. E.g. The ratio of boys to girls in the class i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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