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배우님으로 작가가 하고싶은 욕구 다 채운 드라마...
신하은 작가님 부럽습니다......
뭐, 어쨌거나 갯마을 차차차는 아직까지 넷플릭스에서 10위권에서 내려가질 않네? ㅋㅋ 아이구 좋아라~
김선호 배우님 스크린 데뷔 얼마 남지 않았다!
12월 3일 대본리딩 하구, 12월 10일부터 촬영 들어간다는데
추운 날씨인데 건강하길...
극장에서 만나려면... 영화니까 넉넉잡아 1년 정도(헐?)만 기다리면 되는거지? 그지?(꽤꼬닥)
암튼.. 다시 연기 시작해줘서 너무 고맙고, 배우님 인생도 '나는 지금 이 삶이 행복하다'고 할 수 있는 때가 반드시 옵니다.
그 행복에 다다르기까지 그 길들이 쉽지 않기때문이지 결국 그 길에서 주저 앉지 않고 좀 늦더라도 한발 한발 내딛다 보면 정상은 반드시 오니까요.
버티는 게 살길이다. 누가 뭐라 해도 같이 그 길에서 버티자구요!
예전에 배우님이 인터뷰에서 팬들과 함께 걷는 길 그림 그려주셨는데..지금 찾아보니까 그 영상이 안보이더라구요..
그 그림 아직 맘속에 간직하고 있으니까.. 그 길 함께 걸어가고 있으니까...
AAA시상식에서는 보지 못하고, 올해 연말 배우님 얼굴 보지 못할테지만 괜찮아요. 어린왕자 이야기처럼 참을성을 갖고 기다릴거니까요!
늦어도 되니까 돌아오세요!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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