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연구개발_법인분리 #노조
(인천=연합뉴스) 한국지엠(GM)이 노조와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의 반발 속에 주주총회를 열어 연구개발(R&D) 법인분리 계획을 확정했다.
한국GM은 19일 주주총회를 열고 연구개발 신설법인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 설립 안건을 통과시켰다.
앞서 한국GM은 디자인센터와 기술연구소 등의 부서를 묶어 생산공장과 별도의 연구개발 신설법인을 설립한다는 계획을 밝혔고, 지난 4일 이사회에 이어 이날 주주총회에서 안건을 의결했다.
한국GM 관계자는 "향후 법인등기 등 후속 절차를 완료하고 신차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는 산업은행 측 대리인이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개최됐다.
법인분리에 반대하는 노조가 주주총회를 무산시키려 부평 본사 사장실 입구 등을 물리적으로 봉쇄해 산업은행 측 대리인이 가로막힌 사이 기습으로 의결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취재 : 연합뉴스TV 고아람)
◆ 연합뉴스 홈페이지→ [ Ссылка ]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Ссылка ]
◆ 오늘의 핫뉴스 → [ Ссылка ]
◆ 현장영상 → [ Ссылка ]
◆ 카드뉴스 →[ Ссылка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Ссылка ]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Ссылка ]
▣ 연합뉴스 인스타 : [ Ссылка ]
![](https://s2.save4k.ru/pic/UXymHo-3upE/maxresdefaul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