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 살아가네~ㅣ하춘화 ,설운도, 배일호, 전미경, 현숙ㅣ추석특집ㅣKBS 200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