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80(Tahiti 80)은 4인조 프랑스 출신 소울팝 밴드이다. 프랑스 출신이지만 노래 가사는 영어로 되어 있다. 팀명은 티셔츠의 문구에서 따왔다고 한다.
1993년 프랑스 노르망디 루앙에서, 학생이던 사비에르 부와예르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인디 활동 후 프랑스 레이블인 앗모스페리끄에 의해 98년 프랑스 국내 앨범을 발표했다. 앨범 PUZZLE엔 프로듀서로 IVY의 앤디 체이스가 기용되었으며, 파운틴즈 오브 웨인의 아담 슐레싱어, 카디널즈의 에릭 마슈즈가 게스트로 참가했다. 이후 2000년 미국, 영국, 일본에서 정식 데뷰한다. 2002년 9월 두 번째 앨범 WALLPAPER FOR THE SOUL을 발매했다. 이들의 음악은 특히 일본에서 인기를 얻었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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