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3일(화) ⛅️
동생과의 일본여행 14번째 영상입니다.
역시나 오사카로 이동한 뒤에는,
동생은 오사카 친구들을 만나러 갔고,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좀 누렸습니다.
오사카에 올때마다 들르는 텐동집인,
‘이치미젠’에 가서 새우, 붕장어 텐동을 먹었어요.
처음 왔을 때로 치면 이미 몇년이나 지났는데,
뭐랄까.. 가성비가 좋은 집이라서 좋고,
좁고 낡은 식당이지만 친근함이 있어 좋아요.
지나가다 전자상가에 들러서 구경도 하고,
플스4에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가 있길래,
옛날 추억을 떠올리며 한동안 대결도 해주고.ㅋ
난바시티 정문 앞에서 버스킹을 들으며,
잠시 풍경을 담아내기도 했지요.
에비스바시스지를 걸으며
오사카를 가보신 분이라면 겪으셨을,
그 복잡한 상점가와 인파들을 담아냈고,
글리코맨이 있는 도톰보리 에비스 다리에서,
주변 풍경들을 차분히 담아내기도 했습니다.
오사카엔 워낙 여러 번 다녀온지라,
결국 숙소인 남바 부근에서만 저녁시간을 보냈네요.
일정이 더 길었다면 ‘하루카스300’이나,
여타 관광지도 담아냈을테지만
여긴 거의 일정 마무리하는 곳이어서요.
여기까지 함께 정주행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수고하셨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
다음 편이 마지막입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이야기.
pp카드를 쓰시는 분들께 드리는 팁이 될 거 같아요.
*이치미젠 (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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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시티 (정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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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바시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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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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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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